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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적금 이자 높은 은행 추천 : BEST 3

by 훈팟 2020. 6. 26.

안녕하십니까, 훈팟입니다.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예적금은 비교적 쉽고 친숙하게 다가오는 재테크 방법입니다. 보통 1년 단위로 많이 가입하고, 1년이 지난 후 생겨난 나름의 목돈이 뿌듯하기도 하지요. 그럼 그중에서 적금 이자 높은 은행 추천을 통한 각 금융사별 BEST 3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금은 매월 일정 금액을 꾸준히 납입하여 가입기간이 지난 후 목돈으로 돌려받는 방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12개월 간 적금에 넣고, 만기일에 120만 원과 함께 이자를 돌려받는 것인데요. 따라서 적금 이자 높은 은행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금융권 적금 이자 높은 은행

현재 우리은행의 [우리 매직 적금]이 5.7%로 가장 높은 세전금리입니다. 다만, 현대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등 여러 조건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SC제일은행의 1.9%, 제주은행, 우체국 등의 순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낮다 보니 1금융권의 전반적인 정기적금 금리는 0.8% ~ 1.6% 사이인 듯합니다.

 

 

2금융권 적금 이자 높은 은행

다음으로, 2금융권(상호저축은행)의 적금 이자 높은 은행입니다. 영진/동양/강원 저축은행이 2.8%로 가장 높은 세전금리이네요. 10만 원을 1년간 납입하면 세후이자로 약 15,000원 정도를 받을 수 있네요. 확실히 이자를 보니 금리가 낮아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저축은행의 전반적인 금리는 2% 중반대로 확인됩니다.

 

 

 

신협 적금 이자 높은 은행

 

마지막으로 2금융권의 신협(신용협동조합)의 정기 적금 이자 높은 은행 추천입니다. 동호/공주 신협 등의 아동수당 적금이 5.5%로 가장 높은 적금 금리이네요. 해당 상품은 아동수당을 받아야 하는 특수한 조건이 있습니다. 이외에 신협의 전체적인 적금금리는 2~3%로 확인됩니다. 

 

 

 

이상으로, 3가지 금융사의 적금 이자 높은 은행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1금융권의 적금 금리가 가장 낮고, 그다음이 상호저축은행, 신협 등의 2금융권 순으로 적금 금리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바닥인 요즘은 2금융권으로 예적금 자금이 많이 옮겨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적금 이자 높은 은행을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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