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팟입니다.
오늘은 실전준비반 3주차! 코크드림님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워킹맘 투자자로써 겪었던 일들과 지난 세월들을
담담히 말해주셔서 몰입이 많이 되었던 강의였네요.
목차
1. 투자 기준 재정립
2. 결국 중요한 것은 실행
3. 투자활동은 내가 좋아서 하는 것
1. 투자 기준 재정립
아파트를 투자 공부를 하다보면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라며
입지의 중요성을 많이 듣게 됩니다.
아파트 입지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 맞지만
그 기준과 중요성이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기 다를 수 있음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ㄱㄴ접근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배웠네요.
분명 생활권도 좋고 다른 입지등급이 높다고 생각한 A 지역보다
다른 환경이나 학군 등의 입지는 떨어지지만 강남까지 빨리갈 수 있는 B지역이
추후 더 많은 시세 상승폭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음을 알았네요.
현재 실준반을 수강하며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데,
ㄱㄴ접근성이라는 좋은 투자 기준을 가지고 각각의 아파트를
비교하고 확인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결국 중요한 것은 실행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는 말씀을 듣고,
참 그렇지라고 공감하였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며 아는 것이 많아진다고 해서, 결국 실행(투자) 하지 않으면
비싼 공부했다는 것 밖에 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않고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강조해주신
독/강/임/투 꾸준히 실행하며 살아남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다짐 또 다짐)
그 과정에서 실제 투자까지 진행하면 강제 미모도 되고, 저절로 집중이 될 것 같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아파트 단지 VS 단지 간 비교하고,
지역 분석하고, 매물임장하고, 복기하는 과정을 꾸준히 진행하여야
원하는 목표에 다다라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최상의 선택은 아니라도,
일단 실행(투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크드림님
3. 투자활동은 내가 좋아서 하는 것
월부 생활하며 강의 듣고, 저번달에는 이사까지 진행하고,
과제하고, 주말에는 임장 가고 하는게 저는 참 열심히 하고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주변 사람 ex) 가족, 여자친구 한테는
너무 무리하는 것처럼 보일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스스로 힘들때도 왕왕 있긴 합니다)
그럴때마다 코크드림님이 3강에서 얘기해주신 아래 말을
매번 리마인드해야겠습니다.
"투자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다."
강의료로 몇십만원씩 턱턱 내고, 시간이 꽤 지났는데 성과도 나지 않고,,
'다음번에는 그만하겠지, 나랑 시간 보내주겠지'라고 가족들이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에
참으로 공감하며 역지사지의 마음을 느꼈네요.
저라도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족들 더 후회하지 않게 할려면
제가 더 열심히 하고, 멘탈도 강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것이기에 묵묵히 제가 할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며,
제가 투자 관련 하고 있는 것도 공유하고 성과도 보여주고 싶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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