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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집돌이

월급쟁이부자들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후기 (임장보고서 작성법)

by 훈팟 2023. 4. 16.

 

안녕하십니까, 훈팟입니다.

오늘은 2주차 다소 늦은 실준 강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강의는 지난 주 목요일에 완강했는데, 강의 후기는 조금 늦었네요.

다음 주 부터는 바로바로 쓰는 습관을 들여야하겠습니다!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이 임보 작성 팁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셔서 참 집중도 있게 들은 강의였습니다.

 

1. 성공하는 임장보고서 작성방법

 

사실 임장보고서 작성에 있어 많은 꿀팁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아래입니다.

 

1) 책상에 앉는다.

 

위의 첫번째 단계를 넘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데요.

그 다음은 2) 컴퓨터를 켠다 → 3) 임장보고서를 쓴다.

위 순서로 진행함을 배웠습니다.

임보나 특히 시세지도 딸때 선뜻 겁이 나서 자꾸 미루고

안하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시세지도도 최근에 너무 어려워하지 말고

그냥 JUST DO 하니까 어떻게 그려지더라고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임보 or 시세지도를 너무 어려워하지 말고

매일 임보 1장 이상 쓰는 것을 목표로 해나가야겠습니다. 화이팅

그냥 책상에 앉으면 투자 관련 활동을 뭐라도 하게 될 것 같네요.

 

 

2. 임보 작성을 통해 얻어야할 것

2강을 들으면서 느꼈던 것은

임보를 쓸때 그냥 기계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이게 내 투자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연결하는 것

매우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구 관련 장표를 작성할 때도

세대당 인구수가 많은 동네가 적은 동네보다

일반적으로 정주여건이 좋음으로

 

' 세대당 1.5명인 동네는 안 좋은 동네야!'

 

단순하게 치부해버리기보다는

'인구수가 적은 동네에는 어떤 점이 중요하게 여겨질까?

교통이나, 상권 등이 비교적 더 중요한 요소고,

그럼 소형 평형이 선호될 수 있겠네?'

 

요렇게 생각을 좀 더 전환하거나 확장해서,

투자에 대한 생각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네요.

단지분석할때도 그냥 복붙하는 것이 아닌,

나름의 의미를 찾고 기회를 찾아야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2019년에 투자공부를 시작하시고 바로 앞단에 있는

선배투자자 느낌이라, 더 생생하게 느껴지고 공감도 많이 되고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참 좋은 강의를 듣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인생을 새롭게! 미래를 이롭게!

 

밥잘님이 강의를 마무리하시면서 본인의 투자 이야기,

월부에서 공부한 것들을 말해주시며 약간 감동적인 느낌을

받았는데요. 내가 나이가 많거나 or 너무 어리거나, 돈이 없거나 등

여러가지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어요.'

 

요렇게 마음가짐을 먹고 투자 활동에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을

바꾸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으쌰으쌰

 

한 달 1개, 1년 10개, 2년 20개의 임장보고서를 쌓아나가다보면

지금보다 훨씬 성장해있는 스스로가 되어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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