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들 열반스쿨기초반 2강 후기

안녕하십니까, 열반스쿨기초반 80기 31조 이훈팟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너바니님 2강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22년 10월에 듣고 지금 재수강인데, 참으로 명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부동산 투자에 더해서 삶에 대한 진중한 자세까지 알려주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느낀점들을 아래에 적어봅니다.

 

 

1. 무조건 된다고 생각한다.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너바나님은 2강 마지막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이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내가 생각한대로 모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10억 달성, 월부닷컴 성공 등 모든 것을 바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니 실제로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저도 무조건 된다! 할 수 있다! 반드시 된다! 라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해야겠습니다. 

 

 ● B/M (무조건 된다 마인드)

 1)  나는 2024년 12월까지 서울에 아파트 등기를 쳤다.

 2) 나는 2028년까지 나눔을 실천하는 순자산 10억 자산가가 되었다.

 3) 아내랑 40살에 상도 롯데캐슬에 들어가서 모하비와 함께 거주했다.

→ 이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행동계획을 짜야하는데, 우선 앞마당 점검 및 남은 기간 차근차근 앞마당을 늘리고 투자할 수 있는 물건들을 찾으며 실력을 키워야겠습니다.

 

 

2. 너바나님의 요모조모 황금 레시피

 그 유명한 저환수원리, 저환수원리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치 있는 부동산(아파트)를 구매하고 기다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위해 명확한 투자기준(저환수원리)를 꼭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평가 여부가 매우 중요하고, (아무리 가치 있는 아파트도 비싸게 사면 무용지물), 환금성과 수익률, 원금보전, 리스크 관리 등을 잘 체크하면서 부동산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B/M

 - 황금레시피를 가지고 앞마당 투자가능 아파트들에 기준 적용해보고 적절한 매물 고르기

 

 

3. 부동산 투자의 성패는 기다림에 달렸다.

 예전에는 그냥 아파트 찍어주면 참 편하겠다, 고거 사면 부자되지 않을까?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며 내가 피땀눈물 흘려가며 만든 앞마당에서 확신을 가지고 하는 투자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쉽게 팔지 않고 매수하고도 오랫동안 그 결실이 맺어지도록 기다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 물건에 대해서 가치가 있고 충분히 싸다고 판단된다면, 쉽게 매도해버리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부동산에 대해서 가치 판단을 명확히 하고, 매수해서 기다림의 시간을 버틸 수 있도록 체력과 인내심을 길러야겠습니다. 

 

 ● B/M

 - 아파트 매수하고 잘 버티기, (수익이 날때까지) [1호기 투자한것도 열매가 맺어질때까지 잘 버티자]

 - 2호기, 3호기도 차근차근 투자하고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