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들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안녕하십니까, 훈팟입니다.

오늘은 참으로 오랜만에 듣게 된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 열기 너바나님 1강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22년도 10월에 듣고 이번에 재수강을 하게 되었는데, 다시 들으니 배우는 것들도 많고 새록새록 마인드도 다져져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크게 느낀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노후준비는 셀프다.

  강의 중간에 우리나라 노인분들의 현재 상황에 대한 뉴스 영상을 보았습니다. 65세 이상 빈곤층이 50%,, 즉 2명 중 1명은 100만원 이하의 소득을 받는 빈곤층이라는 것입니다. 자식들에게 노후자금을 대주고, 또는 사업에 실패하거나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래도 중요한 것은 저 스스로 노후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종잣돈도 철저히 차근차근 젊을때부터 모아놓고, 투자를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노후에도 소득이 끊기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가족(아내, 어머니)의 안정적 노후를 위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 벤치마킹(B/M) : 노후 준비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자. (종잣돈, 투자, 경제적 안정)

 

2. 기회는 행동하는 자의 것이다.

 너바나님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통해 또 느끼게 된 것은 결국 행동! 행동! 또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퇴근하고 와서 강의도 듣고, 동료들과 조모임 계획도 짜고 하는 것이, 결국에는 부자가 되고 잘 살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공부하는 것에서 그치면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너바나님의 일침에 뜨끔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행동하고 실천하면서 자산을 쌓아나가고 이에 따라 부자가 될 기회를 잡는 것, 그것이 저에게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부하고 해도 실제로 자산을 사는, 아파트 매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잣돈도 준비해놓고, 투자할 수 있는 안목도 기르고, 결국에 매수(행동)하는 사람, 투자가가 되겠습니다. 작년에 1채를 투자했으니, 올해도 반드시 1채를 더 투자하면서, 1년에 1채라는 대원칙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 벤치마킹(B/M) : 1년에 1채 투자라는 원칙 지키며 자산 쌓아나가기 (준비사항 : 종잣돈, 안목)

 

3. 가족들에 대한 보상은 중요하다.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 중에 수익의 10%는 반드시 가족들에게 보상했다는 너바나님의 말들이 생각났습니다. 사실 저는 짠돌이라 무조건 아끼려고 하는 마음이 컸는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번 수익의 10%는 아내랑 가족들에게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옆에서 같이 러닝메이트로 고생해주는 아내에게 참 고마운 마음도 들고, 표현도 하고 싶은데, 이를 보상으로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가방을 잘 기억해뒀다가, 원하는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꼭 보상해줄 것입니다. 무조건 모으기만 하고 재투자하는 것이 아닌, 중간에 보상을 통해 오래 투자생활을 이어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번 돈의 10%는 가족(아내, 어머니)에게 사용하고 싶습니다. 아내, 어머니 참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살아가네요.

 

● 벤치마킹(B/M) : 수익의 10%는 가족(아내/어머니)에게 보상을 해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