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실전준비반 강의 후기 [부동산, 재테크]

 

안녕하세요, 훈팟입니다

오늘은 실전준비반 2강 밥잘사주는마눌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담담하게 본인의 투자 생활 및 노하우 등을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하게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결국은 우선순위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등 실전준비반에서 행하는 모든 과정들이 결국은 우선순위, 즉 선호도를 알기 위함임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동네를 알아간다, 단지를 알아간다, 이것이 아니라

1) 그 지역에서 어느 지역을 좋아할까?

A. 가능하면 같은 투자금으로 사람들이 보다 더 좋아하는 지역에 투자해야지. 환경 & 교통 등등

2) 이 동네에서 어떤 단지를 더 좋아할까?

A.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A단지는 대단지에 초품아, 공원 근처고, 역도 가깝구나. 그러면 그런 입지조건을 못 갖춘 B아파트보다는 입지 요소를 갖춘 A단지를 더 선호하겠네. 그럼 비슷한 투자금이 든다고 가정하면 A단지를 투자해야지. 매물 잘 찾아보자.

▶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결국 사람들(수요)이 더 좋아하는 곳을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확인하며 더 좋은(수익률 높은) 투자를 이어나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기

사실 저는 이전에 실준반을 2번 정도 수강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실전준비반 50기가 3번째 수강입니다. 단순히 주어진 템플릿대로 작성하고 조금은 안일한? 마음으로 이정도면 됐지라는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밥잘님 강의에서 '강의 재수강에 임보도 5개 이상 쓰신 분들은 한발자국 더 나아가면 좋겠다' 라고 말해주신 부분이 안일하게 있으려던 제 마음을 끌어올려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임보를 작성하면서 조금 더 알아보고, 내 생각도 넣어보고 이만하면 됐지라는 마음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겠다고 굳게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과 행동을 통해서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5년만 몰입한다면

밥잘님도 처음에 시작할때 그렇게 좋은 상황에서 시작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서하고 강의 듣고, 임장가고 투자하고 이런 활동을 반복하면서 투자활동 2년만에 순자산 10억 달성기를 작성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많은 노력을 하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꾸준히 5년만 몰입한다면 분명히 그 전과는 다른 상황이 펼쳐져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 후 후회하지 않겠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