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실전준비반 4강 후기 : 지방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훈팟입니다.

오늘은 대망의 실전준비반 마지막 4주차 강의인

전남 광주댁 코크드림님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지방/수도권 실전투자사례부터 코크드림님의

투자 인생과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강의였네요.

그럼 후기 렛츠고고.

 

목차

1. 지방에서 투자할때 A to Z

2. 수도권에서 투자할때 A to Z

3. 가족 간의 관계 잘 다지기

 

 

1. 지방에서 투자할 때 A to Z

저는 지방에 관해서는 잘 몰랐는데요,

참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지방 아파트 투자하는

기준과 방법에 관해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 소규모 구축 거르자

 

소규모 구축 아파트의 경우 수도권에는 기회가 있을 수 있지만,

중소 도시에서는 웬만하면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음을 알았으며,

수도권 입지 투자 기준에만 익숙해져 있었는데,

지방 입지 투자기준도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 지방 입지 기준 참고사항

1) 직장/학군/환경/공급에 인구수 추가

2) 직장(종사자수) 시 단위는 50만~100만 기준!

 

그리고 학군을 볼 때도 중학교학업성취도에 더해

특목고진학률도 함께 봐야 한다고 알게 되었네요.

왜냐하면 학업성취도는 2016년까지밖에 자료가 없어서,

지방의 신축아파트 대단지에는 16년 이후 개교한 경우도

많기에, 특목고 진학률을 체크해서 그 지역의 학군, 분위기

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 일반적으로 3% 이상이면 괜춘!

 

 

2. 수도권에서 투자할 때 A to Z

수도권도 지방투자와 마찬가지로 앞마당(아는지역)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똑같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절차를 따르는데요.

(다만 직장/교통(지하철)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네요)

 

[앞마당을 만들어보자]

먼저 그 지역을 알기 위해 사전 준비를 합니다.

위치, 지형, 상권이나 직장 위치 등등 그 지역의

전반적인 인상을 파악합니다.

이후는 그 동네의 분위기와 생활하는 느낌을 알기 위해

분위기임장을 진행하고 그다음에 집에 돌아와서

입지를 평가합니다! (직장이나, 교통, 환경 등 평가)

오케이, 입지를 알았으면 아파트 시세를 파악하는데요.

각 아파트의 단지의 매매와 전세 가격을 확인하고,

이제 아파트 단지로 직접 가봅니다. 하나하나 땀/눈물을 흘리며

아파트를 확인해 보고 어떤 아파트가 나을지 선호도도 알아봅니다.

그리고 투자 가능 기준에 맞춰 아파트를 여러 곳을 투자단지로 선정을 합니다.

투자하고 싶은 아파트 부동산에 전화해서 예약을 하고 매물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각 매물의 가격과 조건 등을 비교 평가해서 실제 투자를 진행합니다.

 

 

매수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코크드림님

 

위처럼 앞마당을 만들고 매수를 진행하면 새로운 상황이

펼쳐지는데 그것은 바로 전세 맞추기입니다.

투자라는 과정이 결코 쉬운 게 아님을 알게 되었네요.

 

이처럼 나의 소중한 돈을 모아서 투자를 진행하는데 많은

일련의 과정들이 있고 이렇게 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들을 다 겪고 순자산 10억 등 성과를 달성하신

앞에 월부 선배님들도 계시기에 '나라고 못할 게 뭐 있냐!'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는 한편, 꾸준하게 지속하기 위해서

월부 환경 내 오래도록 남아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강의 수강하고! 자실도 꾸려보고! 앞마당도 늘려나가고!

차근차근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고 해 나가야겠어요.

할 수 있습니다. (긍정 확언)

 

3. 가족 간의 관계 잘 다지기

요즘 꽤나 바쁜 나날들이 이어지는 상황이라,

투자공부까지 하냐는 가족/친구의 말에 요모조모

신경이 쓰일 때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비전보드에 쓰인 목표 + 1호기 투자 등

한 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가족과 관계를

잘 다지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투자는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다

코크드림님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먼저

1. 감사합니다. 2. 간식 사가기 3. 고생했어 힘들었지?

요렇게 가족들에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사실 가족이 있어야 저도 있지요.

마지막으로 투자하기 완벽한 조건은 없다는 코크드림님의 말에

감동도 하고, 참 공감이 많이 되었네요.

이모저모 제가 해야 할 일 해나가다 보면 볕 들 날도 꼭 온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추천해 주신 베란다프로젝트의 [괜찮아]도 들으니까 힘도 나고 좋았습니다.

이따금씩 들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작!

 

● 실전준비반 수강하며 배운 것들

1. 임장보고서 작성 방법

2. 앞마당 만드는 일련의 과정

3. 전세 세팅 및 재계약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