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실전준비반 3강 후기 : 동네 한 바퀴

안녕하십니까, 훈팟입니다.

오늘은 수~목요일 내내 참 알차게 들었던

실준반 새벽보기님 3강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중간중간 유우머도 재밌었고, 내용도 실전 준비를 위한

모든 것이 담겨 있어 유익하게 들었던 강의였네요.

 

 

목차

1. 나만의 임장지역 찾기

2. 생활권 순위와 선호도

3. 저평가 & 저가치

 

1. 나만의 임장지역 찾기

 

강의 시작하면서 앞부분은 나에게 맞는

임장지역을 찾는 것으로 시작하였네요.

수도권, 지방 등 어디를 먼저 가야할 지

헷갈리는 상황에서 차근차근 하나씩 늘려

결국은 다 가봐야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도 나한테 실제로 다가올 투자기회를 위해서는

수도권(서울)도 비교적 낮은 급지부터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는 방향도 괜찮다는 점을 알 수 있었네요.

지방의 경우는 전체가 저렴해진 상황에서 좋은 곳부터

먼저 가는게 좋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수도권, 광역시, 거점도시 등에 최소 5~6개의 앞마당은

만든 후에야 절대적 가격이 싼 곳을 비교평가해

찾을 수 있다고 하므로, 꾸준히 내가 아는 지역을 늘려가야겠습니다.

(무엇보다 나의 자금상황에 맞는 투자지역 선정 중요)

 

 

2. 생활권 순위와 선호도

이번 3강을 통해 생활권의 개념과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대해 명확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Feat. 표주박, 명란젓)

사실 처음에는 생활권이란 단어가 낯설고

입에 붙지 않았는데, 새벽보기님이 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바로 동네입니다.

 

예전부터 kbs에서 방영하는 동네한바퀴를

참 좋아했는데요. 김영철 아저씨가 전국 곳곳의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얼큰하게 밥도 드시고,

동네분들과 커피도 먹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정감가서 좋았습니다.

 

이렇듯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이 동네는 어때?

저 동네는 어때? 등 그 지역 각각 동네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순위를 매기는 것이 투자 시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 동네의 선호도를 매기는 요소에는 교통, 지하철, 상권,

학교 등이 있고 거주민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은 곳들이

더욱 살고 싶어하는 동네(생활권)가 되겠습니다!

 

ex) A동보다는 B동이 더 살기 좋지~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에 반영)

 

3. 저평가와 저가치

지방 쪽에 아파트를 투자할 때도

저평가와 저가치를 구별해내는 능력을

길러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해야하는 단지 OR 하지 말아야

하는 단지를 구별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저평가된 곳과 저가치인 곳들의 특징을 잘 익혀두고,

실제로 현장에 가서 이곳은 이래서 저가치 아파트이구나,

이곳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저평가 아파트인데?

등등 아파트를 보는 실력을 키워야겠습니다.

 

투자자는 가족 중에

멘탈이 가장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해요.

할 수 있습니다.

새벽보기님

 

멘탈 관리 잘하면서, 매일매일 나아지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