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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

다이소 발매트 후기 : "미니 선인장 발매트" 자취방 인테리어로 제격

by 훈팟 2020. 2. 24.

안녕하세요, 훈팟입니다!

이번 주말에 다이소에 다녀왔는데요, 평소에 화장실 앞에 둘 "다이소 발매트"를 구하기 위해 다녀왔어요. 가서 이런저런 물건을 구경하다가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 "미니 선인장 인테리어 발매트"를 발견하였습니다.

 

다이소 발매트

* 제품명 : "미니 선인장 인테리어 발매트"

* 가격 : 2,000원

* 사이즈 : 세로 30cm x 가로 50cm

* 기능 : 뒷면 미끄럼 방지 有

 

귀여운 선인장이 6개가 그려져 있는 발매트로, 크기도 적당하고 무엇보다도 2,000원의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었습니다! 요즘 2,000원으로 어디 고구마도 잘 못 사 먹는데 말이죠. 또한, 뒷면의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어서 욕실, 화장실 앞에 두어도 잘 밀리지가 않는 장점이 있어요. 

 

집에 가져온 모양새

cactus in the pot : "화분 속의 선인장", 귀여운 글씨도 써져 있네요. 표면은 엄청 부드럽진 않지만 물이 잘 스며드는 재질로 발의 물기를 잘 닦아줄 것 같은 발매트입니다. 오랫동안 써도 변형이 일어날 것 같지 않고 튼튼해 보여요 :)

 

 

뒷 모습

설명서에 쓰여 있는 대로, 뒤판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어서, 진짜 잘 밀리지가 않더라고요. 딱 고정되어 있는 것이 발매트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네요. 보통 발매트가 이리저리 움직이면 조금 그렇잖아요. 하핫. 그런 점에서 다이소 발매트는 합격입니다. 합격.

 

화장실 앞에 둔 모습

화장실 앞에다가 다이소 인테리어 발매트를 두었는데요. 아주 주변 모습과 잘 어울리는 게 단순히 발매트를 넘어 인테리어 용도로도 괜찮지 싶어요. 욕실에서 발에 물기가 있는 채로 나왔는데, 저 위를 지나가니까 싸악 사라지더라고요.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시 한번 2,000원의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미니 선인장 발매트"를 하나쯤 가볍게 장만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크기도 알맞아 자취방에 두는 걸 추천드려요. 

 

※ 직접 제 돈 주고 산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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