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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돈 버는 어플, 앱테크 : "팔라고" 기프티콘 판매/구매

by 훈팟 2020. 2. 20.

안녕하세요, 훈팟입니다. :)

오늘은 우연찮게 알게 된 돈 버는 어플 "팔라고"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깔아 놓으면 꽤나 유용하지 싶습니다.

 

팔라고는 사용하지 않는 모바일 쿠폰이나 상품권을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고 현금으로 만들 수 있는 국내 최초 개인 간 모바일 쿠폰 거래 서비스를 말합니다. 즉, 안 쓰는 기프티콘을 팔거나 살 수 있는 어플이에요.

 

안전거래 시스템

팔라고는 자체적으로 안전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놓아서 사기가 없다고 합니다. 저도 깔아놓고 사용해봤는데, 제가 어떤 상품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면, 돈이 판매자에게 직접 가는 것이 아니라 팔라고에게 우선 맡겨집니다. 이후, 기프티콘이 문제없이 사용되는 것을 확인 후 구매 확정을 누르고, 이 때 비로소 판매자가 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시스템이어서, 꽤나 안전한 것 같아요. (마치, 신용장 거래)

 

어플 실행 화면

어플을 처음 깔면 1,000원을 사용할 수 있게 먼저 지급해 줍니다. 이런 것도 나름 소소한 행복인 것 같아요 :) 그리고 친구를 초대하면 최대 1만 마일리지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1명 초대 : 1,000원 

-> 10명 초대 : 10,000원

 

거래장터 품목들

거래장터에 들어가면 상품권, 편의점/마트, 음료/아이스크림, 치킨/버거/피자/외식, 도넛, 공연/영화 등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기프티콘을 이용할 수 있어요. 웬만한 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팔라고 거래장터는 팝니다/삽니다로 구분해서 메뉴가 있어요. 우측 하단에 거래 등록을 누르면 "팔아요 작성 / 살게요 작성"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기프티콘을 팔고 살 수 있습니다. 쭈욱 보시면

 

* 이디야 아메리카노 : 2,790원

* BBQ 황금올리브 반반+콜라 : 17,500원

* 굽네 갈비천왕+콜라 : 16,000원

 

이렇게 평소 사먹는 것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기프티콘"을 활용해 음식/커피/영화 등을 즐길 수 있어요. 혹여나 기프티콘을 가지고 있는데 필요 없어서 팔고 싶다거나, 뭘 좀 사 먹고 싶은데 조금 싸게 먹고 싶다거나 할 때는 기프티콘 판매/구매 어플인 "팔라고"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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